
국내와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인 어린이들이 세계적 권위의 워싱턴DC 케네디센터 무대에 선다.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2013년에 열리는 `재미 입양 한인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미국 내 입양 한인과 그 가족들에게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고 한국문화를 알려온 아시아입양인봉사회(회장 송화강)는 21일 오후 7시30분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하 합창단·단장 김수정)과 재미 입양 한인 어린이들이 ‘행복’을 주제로 음악회를 연다.
합창단의 노래공연, 재미 입양 한인 어거스트 재균 허친스(8세)와 아버지의 바이올린 듀엣 연주, 메조소프라노 김 단장·테너 손하림·바리톤 이형민 등 성악가와 현악 4중주단의 공연 등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꿈’, ‘행복이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생명의 양식’, ‘넬라 판타지아’, ‘고향의 봄’, ‘경복궁 타령’ 등 우리 가곡과 민요와 클래식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맨 마지막 순서에서는 출연자 전원과 재미 입양인 12명이 한꺼번에 무대에 올라 손에 손을 잡고 ‘아리랑’을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
[기사 전문 링크 참조]